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라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시세의 80% 수준의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2025년 장기전세주택 47차 입주자 모집'이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니 더 늦기 전에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에 거주하며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한 장기전세주택은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선착순이 아닌 순위 신청이므로 자격이 되는지 확인하고 기간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신청할수 있을까?
서울시에 거주 중인 성년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단, 신청 면적에 따라 소득, 자산, 자동차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청 및 청약 일정은?
신청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인터넷과 우편 접수가 모두 가능합니다.
- 1순위: 5월 13일(화)~14일(수)
- 2순위: 5월 19일(월)
- 3, 4순위: 5월 21일(수)
서류심사 결과는 6월 20일, 최종 당첨자는 11월 14일 발표됩니다.
공급 규모와 주택 정보
이번 모집에서는 총 52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에요. 예비입주자 포함 수치이며, 장기미임대주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기미임대주택’은 6개월 이상 공가로 남은 기존주택으로, 실입주 가능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임대 조건 및 기간
시중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며, 최초 계약은 2년입니다.
입주 대기자가 없을 경우 최대 6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일반인은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은 우편 접수(등기우편)로 청약 가능합니다.
청약 사이트: 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 청약 시스템
신청 일정 및 단계 요약표
결론
서울에 거주하며 내 집 마련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이번 장기전세주택 모집은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신청 조건만 충족된다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좋은 제도이죠.
마감 기한을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Q&A
Q1. 장기전세주택은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되나요?
A. 아니요, 장기전세는 임대만 가능한 형태로, 분양 전환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Q2. 여러 순위에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A.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해당 순위 일정 내에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Q3. 소득 기준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모집공고문 또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면적별 소득 기준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4. 낙첨되면 다음 모집에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매 회차 새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 낙첨과는 무관합니다.
Q5. 자산이나 자동차 기준도 엄격한가요?
A. 기준은 있지만 현실적인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신청 면적에 따라 다르니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하세요.